[번역] 하야시케이 - 솜인형의 노래
일 년에 한 번뿐인 너의 기념일
처음 뵙겠습니다 반가워요
솜으로 채워진 배에
네 볼의 따스함을 알았어
이름을 선물해준 너와
만나기 위해서 나는 태어난 거야
장난치곤 크게 웃었던 일
불안한 밤 울었던 일
파파나 마마에겐 말할 수 없는 일
전부 전부 내가 잘 기억하고 있어
어른에겐 들리지 않는
나와 너의 비밀 이야기
그림책 속 나라는
나와 너만의 비밀장소
조 금 씩 너의 키가 커서
조 금 씩 친구가 늘어서
조 금 씩 보이지 않게 된 너의
표정 그 이유도 알고 있는 거야
처음 사랑에 빠졌던 날도
처음 이별을 알게된 날도
처음 죄를 저지른 날도
전부전부 내가 잘 옆에서 기억하고 있어
마침내 너도 어른이 되서
비밀이야기도 들리지 않게 되서
그림책 나라에 홀로 남아서
그래도 상관없어
네가 안아줬던 일
너와 꿈 속에서 모험한 일
네 추억 속에 있던 일
전부전부 내가 계속 기억하고 있어
Lalalala lalalala lalalala
lalalalal lalalala lalala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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