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기어의 진실 5 - 메탈기어
1995
History
모든 이야기에는 시작이 있다
남 아프리카 오지, 갈즈버그 북으로 200 킬로미터. 1980년대 후반에, 영웅 혹은 광인 의심된 한 사람의 용병에 의해 무장요새국 OUTER HEAVEN이 만들어졌다. 그는 세계에서 우수한 용병을 모아, 전쟁의 씨앗을 뿌리고, 병사나 군비를 세계의 분쟁지역에 "유출"하기 시작한다. 너무도 위험한 전투국가의 출현. 대국은 그 존재를 부정할 수 없어, 암암리에 인정해왔다.
어떤 때 NATO(북대서양조약기구)는, 전쟁사를 덧칠해버릴 두려운 살육병기가 OUTER HEAVEN에서 개발되고 잇다는 정보를 입수한다. 군부는 하이테크 부정규특수부대 FOX HOUND에 출동을 명령. 코드 네임 : 그레이 폭스를 그들의땅에 잠입하게 하여, 그 병기의 파괴/바앻활동을 명했다. 그러나 수일 후, 그는 "메탈기어..."라는 불가사의한 연락을 남기고 소식이 끊기고 많다.
실태를 심각하다고 판단한 상층부는 다시 FOX HOUND에 출동을 명령, 신인 부대원 솔리드 스네이크에게 모든 것을 맡긴다. 사령관 빅보스의 지휘를 따라, 스네이크는 무선기만을 한 손에 쥐고 단신으로 OUTER HEAVEN에 잠입한다. "여기는 빅보스 ... OPERATION INTRUDE N313. 적, 요새 아우터 헤븐에 잠입, 최종병기 메탈기어를 파괴하라!" 귓가에 사령관 빅보스의 소리가 울린다 ...
OUTER HEAVEN에 단독잠입한 스네이크는 무기나 탄약을 등을 현지에서 조달. 레지스탕스 리더인 슈나이더, 그 멤버인 제니퍼나 다이안등과 접촉해, 숨겨진 감옥에 갇혀있던 그레이 폭스를 구출한다. 그리고 그레이 폭스로부터, 핵탑재중보행병기 메탈기어의 존재를 듣게 된다. 메탈기어의 개발자는 동측의 과학자 페트로비치 매드너 박사. 그는 딸인 엘렌과 같이 OUTER HEAVEN내에 납치, 감시되고 있다. 스네이크는 그대로 작전을 속행, 두 사람에게 접촉해 메탈기어의 파괴방법을 찾게 된다.
메탈기어의 비밀을 쫓으면서도, 스네이크의 행동의 의표를 찌는 트랩에 걸리게 된다. 마치 그의 행동이 적편에 흘려지기라도 한 마냥, 구멍이 설치되어, 병사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독방의 간수, 슈트 거너(숏트 메이커), 기관총을 다루는 머신건 키드, 화염방사기를 등에 진 파이어 트레버, 제트 엔진을 장착한 플라잉 아미, 무장 헬리콥터 하인드 D ... 그들과 전투한 스네이크는 지하 100층에 수납된 메탈기어에 도달한다. 그리고 메탈기어의 약점에 C4폭탄을 설치하였다.
미션이 완료되었다고 생각했을 때, 눈 앞에 나타난 것은 놀랄만한 인물이었다.
"너는 너무 잘했다. 너무 잘해버린 것이다."
그렇게 남자는 말하고, 솔리드 스네이크를 곧 폭파할 OUTER HEAVEN의 저승길동무로 삼으려 한다. 지하 100층에서 일기토가 시작되었다. 사상도 정치도 관여하지 않는 남자와 남자 둘만의 만남. 붕괴하는 OUTER HEAVEN에 남겨진 것은 ... ?
Game Side :
MSX라는 시대
초대 <메탈기어>는 MSX2란 PC쪽의 게임으로써 개발되었다. 이 MSX2란 1985年代에 마이크로 소프트와 아스키가 제창한 PC의 공통 규격중 하나다. 당시의 PC는 기종기종마다 독자의 사양을 갖고 있어서, 각각의 PC전용의 프로그램을 짜고, 소프트웨어를 만들어야만 했다. 그 군웅할거의 혼란기에 호환성을 제창한 공통규격이야말로 MSX이었던 것이다. 또한, MSX2는 1983년에 개발한 공통규격 MSX의 버젼 업 판으로, 그래픽 묘사 기능이 강화되었다(VRAM 16KB→최저64KB、색수16색→256색등).그러나 모든 PC의 기능의 최대공약수를 석택했기에 게임을 움직이기엔 제약이 많은 스펙(기능)이 된 것도 사실이었다.
<메탈기어>의 기획에 있어서도, 이 스펙부족의 제약은 걸림돌이 되었다. 당시의 기획에서는 "전쟁 게임"을 만들 목적이었으나, MSX2에서는 많은 적병들이 한 화면에 표시될 수 없었다. 또한, 총탄도 한 화면에 네 발 이상 표시될 수 없었다. "적과 싸우지 않고 도망친다""란 룰이라면, 적병이 한 번에 많이 제시되지 않아도, 전쟁의 긴장감을 표현할 수 있다. 기술의 제약이 적기지에 잠입하는 게임 <메탈기어>를 탄생시켰다.
거친 도트(점의 집합)으로 그려잰 "메탈기어"의 캐릭터는, 지금 보면 암호적으로 보인다. 그러나, 모든 것을 구체적으로 그리지 않아도, 무선에 의한 회화 씬 등을 사용한 큰 흐름에서 이야기를 보이게하는 "보이지 않는 연출기법"이 <메탈기아>의 독특한 테이스트를 만들어냈다. 플레이어의 상상력을 자극하여, 세계를 드리운다. MSX2판으로부터 시작한, 지금의 <메탈기어>의 기본형이 제대로 세워졌다.
Technology
냉전하의 전쟁
<메탈기어>는 냉전하의 국제상황을 반영한 게임이다. 스토리, 등장하는 병기, 모든 것이 냉전하의 일그러진 세계를 반영한다.
1990년대 후반까지 길게 이어져온 냉전시대. 그건 제 2차 세계대전(1939년~1945년) 이후에 자본주의진영과 공산주의(사회주의)진영의 대립에 의해 시작되었다. 아메리카 합중국을 중십으로 한 자본주의 진형은 서측이라 불리며, 1949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를 결성. 이에 대하여 소비에트 연방을 중심으로한 공산주의(사회주의) 진영은, 동유럽을 중심지로한 동측이라 불리며, 1955년 바르샤바 조약기구를 결성한다. 양진영은 핵병기개발과 우주개발에 가열찬 경쟁을 행하며, 국경에는 "철의 장막"이라 걸쳐져 잇었다. 직접충돌하는 "뜨거운 전쟁"에 대하여, 서로 상대를 위협하는 "차가운 전쟁(Cold War)"라 불리게 되었다.
냉전의 개발전쟁은, 급격한 병기기술의 진보를 부른다. 예를 들면, 레이더 파를 반사,흡수하는 것으로 설계된 B-2 폭격기나 F-117과 같은 스텔스 병기나 위성을 사용해 핵병기를 쏘아내리는, SDI구상 (스타워즈 구상)은 냉전하의 정보전에 걸맞는 발상이었다. 그야말로 "적에게 보이지 않고 잠입, 목표를 파괴하는" <메탈기어>적인 병기다. 북미에서는 <메탈기어> 시리즈를 "스텔스 게임"이라고 부르나, 그야말로 본 시리즈의 본질을 거론하는 호칭이랄 수 있다.
냉전에 있어서, 어느 진영에도 속하지 않은 개발도상국은 "제 3세계"라 불리며, 어떤 진영에도 속하는가 질문받아 왔다. 본작 <메탈기어>는 이 냉전의 시대의 "제 3세계"에 보이지 않는 대리전쟁이 전장으로 설정되어 있다. 게임 중에 소련(러시아)의 무장헬기인 하인드 D(Mi-24)나 아메리카의 주력전차와 꼭 닮은 탱크가 적병기(보스)로 등장한 것은 미묘한 역학계를 나타낸다.
냉전이 끝나는 건 1991년 이래. 베를린의 벽이 부숴지고, 소련이 해산해서 러시아가 발족한다. 동서의 우호 무드가 높아지기 시작한다. 그러나, 대국의 익을 위해 휘둘려온 "제 3세계의" 국가들의 비극은 이제부터였다. 이미, 국제 경쟁력을 빼앗긴 "제 3세계" 사람들은, 냉전시의 굴욕을 이유로 무기를 쥐고, 다수의 테러리스를 배출하기 시작한다. 이 포스트 냉전의 상황은, <메탈기어> 의 속편인 <메탈기어 솔리드>에서 그려진다.
http://www.konami.jp/mg25th/truth/mg.html
History
모든 이야기에는 시작이 있다
남 아프리카 오지, 갈즈버그 북으로 200 킬로미터. 1980년대 후반에, 영웅 혹은 광인 의심된 한 사람의 용병에 의해 무장요새국 OUTER HEAVEN이 만들어졌다. 그는 세계에서 우수한 용병을 모아, 전쟁의 씨앗을 뿌리고, 병사나 군비를 세계의 분쟁지역에 "유출"하기 시작한다. 너무도 위험한 전투국가의 출현. 대국은 그 존재를 부정할 수 없어, 암암리에 인정해왔다.
어떤 때 NATO(북대서양조약기구)는, 전쟁사를 덧칠해버릴 두려운 살육병기가 OUTER HEAVEN에서 개발되고 잇다는 정보를 입수한다. 군부는 하이테크 부정규특수부대 FOX HOUND에 출동을 명령. 코드 네임 : 그레이 폭스를 그들의땅에 잠입하게 하여, 그 병기의 파괴/바앻활동을 명했다. 그러나 수일 후, 그는 "메탈기어..."라는 불가사의한 연락을 남기고 소식이 끊기고 많다.
실태를 심각하다고 판단한 상층부는 다시 FOX HOUND에 출동을 명령, 신인 부대원 솔리드 스네이크에게 모든 것을 맡긴다. 사령관 빅보스의 지휘를 따라, 스네이크는 무선기만을 한 손에 쥐고 단신으로 OUTER HEAVEN에 잠입한다. "여기는 빅보스 ... OPERATION INTRUDE N313. 적, 요새 아우터 헤븐에 잠입, 최종병기 메탈기어를 파괴하라!" 귓가에 사령관 빅보스의 소리가 울린다 ...
OUTER HEAVEN에 단독잠입한 스네이크는 무기나 탄약을 등을 현지에서 조달. 레지스탕스 리더인 슈나이더, 그 멤버인 제니퍼나 다이안등과 접촉해, 숨겨진 감옥에 갇혀있던 그레이 폭스를 구출한다. 그리고 그레이 폭스로부터, 핵탑재중보행병기 메탈기어의 존재를 듣게 된다. 메탈기어의 개발자는 동측의 과학자 페트로비치 매드너 박사. 그는 딸인 엘렌과 같이 OUTER HEAVEN내에 납치, 감시되고 있다. 스네이크는 그대로 작전을 속행, 두 사람에게 접촉해 메탈기어의 파괴방법을 찾게 된다.
메탈기어의 비밀을 쫓으면서도, 스네이크의 행동의 의표를 찌는 트랩에 걸리게 된다. 마치 그의 행동이 적편에 흘려지기라도 한 마냥, 구멍이 설치되어, 병사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독방의 간수, 슈트 거너(숏트 메이커), 기관총을 다루는 머신건 키드, 화염방사기를 등에 진 파이어 트레버, 제트 엔진을 장착한 플라잉 아미, 무장 헬리콥터 하인드 D ... 그들과 전투한 스네이크는 지하 100층에 수납된 메탈기어에 도달한다. 그리고 메탈기어의 약점에 C4폭탄을 설치하였다.
미션이 완료되었다고 생각했을 때, 눈 앞에 나타난 것은 놀랄만한 인물이었다.
"너는 너무 잘했다. 너무 잘해버린 것이다."
그렇게 남자는 말하고, 솔리드 스네이크를 곧 폭파할 OUTER HEAVEN의 저승길동무로 삼으려 한다. 지하 100층에서 일기토가 시작되었다. 사상도 정치도 관여하지 않는 남자와 남자 둘만의 만남. 붕괴하는 OUTER HEAVEN에 남겨진 것은 ... ?
Game Side :
MSX라는 시대
초대 <메탈기어>는 MSX2란 PC쪽의 게임으로써 개발되었다. 이 MSX2란 1985年代에 마이크로 소프트와 아스키가 제창한 PC의 공통 규격중 하나다. 당시의 PC는 기종기종마다 독자의 사양을 갖고 있어서, 각각의 PC전용의 프로그램을 짜고, 소프트웨어를 만들어야만 했다. 그 군웅할거의 혼란기에 호환성을 제창한 공통규격이야말로 MSX이었던 것이다. 또한, MSX2는 1983년에 개발한 공통규격 MSX의 버젼 업 판으로, 그래픽 묘사 기능이 강화되었다(VRAM 16KB→최저64KB、색수16색→256색등).그러나 모든 PC의 기능의 최대공약수를 석택했기에 게임을 움직이기엔 제약이 많은 스펙(기능)이 된 것도 사실이었다.
<메탈기어>의 기획에 있어서도, 이 스펙부족의 제약은 걸림돌이 되었다. 당시의 기획에서는 "전쟁 게임"을 만들 목적이었으나, MSX2에서는 많은 적병들이 한 화면에 표시될 수 없었다. 또한, 총탄도 한 화면에 네 발 이상 표시될 수 없었다. "적과 싸우지 않고 도망친다""란 룰이라면, 적병이 한 번에 많이 제시되지 않아도, 전쟁의 긴장감을 표현할 수 있다. 기술의 제약이 적기지에 잠입하는 게임 <메탈기어>를 탄생시켰다.
거친 도트(점의 집합)으로 그려잰 "메탈기어"의 캐릭터는, 지금 보면 암호적으로 보인다. 그러나, 모든 것을 구체적으로 그리지 않아도, 무선에 의한 회화 씬 등을 사용한 큰 흐름에서 이야기를 보이게하는 "보이지 않는 연출기법"이 <메탈기아>의 독특한 테이스트를 만들어냈다. 플레이어의 상상력을 자극하여, 세계를 드리운다. MSX2판으로부터 시작한, 지금의 <메탈기어>의 기본형이 제대로 세워졌다.
Technology
냉전하의 전쟁
<메탈기어>는 냉전하의 국제상황을 반영한 게임이다. 스토리, 등장하는 병기, 모든 것이 냉전하의 일그러진 세계를 반영한다.
1990년대 후반까지 길게 이어져온 냉전시대. 그건 제 2차 세계대전(1939년~1945년) 이후에 자본주의진영과 공산주의(사회주의)진영의 대립에 의해 시작되었다. 아메리카 합중국을 중십으로 한 자본주의 진형은 서측이라 불리며, 1949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를 결성. 이에 대하여 소비에트 연방을 중심으로한 공산주의(사회주의) 진영은, 동유럽을 중심지로한 동측이라 불리며, 1955년 바르샤바 조약기구를 결성한다. 양진영은 핵병기개발과 우주개발에 가열찬 경쟁을 행하며, 국경에는 "철의 장막"이라 걸쳐져 잇었다. 직접충돌하는 "뜨거운 전쟁"에 대하여, 서로 상대를 위협하는 "차가운 전쟁(Cold War)"라 불리게 되었다.
냉전의 개발전쟁은, 급격한 병기기술의 진보를 부른다. 예를 들면, 레이더 파를 반사,흡수하는 것으로 설계된 B-2 폭격기나 F-117과 같은 스텔스 병기나 위성을 사용해 핵병기를 쏘아내리는, SDI구상 (스타워즈 구상)은 냉전하의 정보전에 걸맞는 발상이었다. 그야말로 "적에게 보이지 않고 잠입, 목표를 파괴하는" <메탈기어>적인 병기다. 북미에서는 <메탈기어> 시리즈를 "스텔스 게임"이라고 부르나, 그야말로 본 시리즈의 본질을 거론하는 호칭이랄 수 있다.
냉전에 있어서, 어느 진영에도 속하지 않은 개발도상국은 "제 3세계"라 불리며, 어떤 진영에도 속하는가 질문받아 왔다. 본작 <메탈기어>는 이 냉전의 시대의 "제 3세계"에 보이지 않는 대리전쟁이 전장으로 설정되어 있다. 게임 중에 소련(러시아)의 무장헬기인 하인드 D(Mi-24)나 아메리카의 주력전차와 꼭 닮은 탱크가 적병기(보스)로 등장한 것은 미묘한 역학계를 나타낸다.
냉전이 끝나는 건 1991년 이래. 베를린의 벽이 부숴지고, 소련이 해산해서 러시아가 발족한다. 동서의 우호 무드가 높아지기 시작한다. 그러나, 대국의 익을 위해 휘둘려온 "제 3세계의" 국가들의 비극은 이제부터였다. 이미, 국제 경쟁력을 빼앗긴 "제 3세계" 사람들은, 냉전시의 굴욕을 이유로 무기를 쥐고, 다수의 테러리스를 배출하기 시작한다. 이 포스트 냉전의 상황은, <메탈기어> 의 속편인 <메탈기어 솔리드>에서 그려진다.
http://www.konami.jp/mg25th/truth/mg.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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